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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2020 스프링캠프 기념상품 이미지. 사진제공|한화 이글스
이번 기념상품에는 올해 새롭게 훈련지로 선택된 미국 애리조나의 사막과 선인장을 형상화한 스프링캠프 엠블럼이 적용됐다. 한화 선수단이 훈련 때 착용하는 모자, 반팔티와 동일한 제품이다. 모자는 3만5000원, 기념구는 1만 원, 반팔티는 2만9000원이다. 31일 오후 2시부터 한화 이글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용덕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0명, 주장 이용규를 비롯한 선수 47명 등 한화 선수단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3월 11일 귀국할 때까지 애리조나 피오리아와 메사에서 1·2차로 나눠 스프링캠프 일정을 소화한다.
정재우 기자 jac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