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박선영 응원, 김구라 “박선영 하고 싶은 거 다 해”
김구라가 SBS를 퇴사한 박선영 아나운서를 응원했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박선영 아나운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마지막 방송인만큼 울컥한 모습을 보이던 박선영 아나운서는 김구라 재치에 “눈물이 쏙 들어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사실 ‘한밤’을 제안받을 때 뉴스 보도만 해서 누가 되는 건 아닐지 걱정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항상 내가 배웠던 큐레이터 분들과 내 파트너 김구라 씨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앞으로 좋은 프로그램과 이 방송, 저 방송에서 뵙고 싶다. 하고 싶은 거 다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박선영 아나운서를 응원했다.
‘한밤’ 제작진 역시 자막을 통해 “3년 간 함께 해주신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또한, 2016년 12월 6일부터 달려온 박선영 아나운서의 활약상을 짚었다. 그러면서 “항상 응원하겠다. 꽃길만 걸으세요”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구라가 SBS를 퇴사한 박선영 아나운서를 응원했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박선영 아나운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마지막 방송인만큼 울컥한 모습을 보이던 박선영 아나운서는 김구라 재치에 “눈물이 쏙 들어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사실 ‘한밤’을 제안받을 때 뉴스 보도만 해서 누가 되는 건 아닐지 걱정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항상 내가 배웠던 큐레이터 분들과 내 파트너 김구라 씨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앞으로 좋은 프로그램과 이 방송, 저 방송에서 뵙고 싶다. 하고 싶은 거 다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박선영 아나운서를 응원했다.
‘한밤’ 제작진 역시 자막을 통해 “3년 간 함께 해주신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또한, 2016년 12월 6일부터 달려온 박선영 아나운서의 활약상을 짚었다. 그러면서 “항상 응원하겠다. 꽃길만 걸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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