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측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출연 아냐, 다른 작품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1-30 1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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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측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출연 아냐, 다른 작품 검토 중” [공식입장]

배우 혜리 측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30일 한 매체는 “혜리가 MBC 새 월화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혜리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출연하지 않는다. 다른 작품을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지난 2015년부터 주연 배우 캐스팅과 방송사 편성 소식이 전해졌으나 불발을 거듭, 표류해왔다. 현재 남자 주인공으로는 송승헌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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