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박은혜 “‘우다사’ 두려움으로 시작, 안도감으로 마무리”
배우 박은혜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박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 마지막 방송에 임한 심경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규한, 박영선, 김경란, 박연수, 호란 등 ‘우다사’ 출연진들의 모습과 촬영 현장이 담겼다.
박은혜는 “두려움으로 시작해서 안도감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건 본인의 일처럼 공감해주시고 위로와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며 “저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한 웃음을 웃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모든 제작진 분들, 신동엽, 이규한, 새로운 가족 박영선, 김경란, 호란, 박연수”를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저희를 사랑으로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시즌1 마무리̆̈ 아쉬우시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도 기대해주세요”라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이혼을 겪은 연예인들이 새로운 사랑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29일 시즌1을 마무리했다.
▼이하 박은혜 글 전문
두려움으로 시작해서 안도감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건 본인의 일처럼 공감해주시고 위로와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저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한 웃음을 웃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어 주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모든 제작진 분들, 동엽 선배님, 규한 씨, 새로운 가족 영선 언니, 경란, 호란, 연수. 최대한 자극적으로 쓰지 않으시려고 노력해 주신 많은 기자님들. 그리고 부족한 저희를 사랑으로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시즌1 마무리̆̈ 아쉬우시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도 기대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박은혜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박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 마지막 방송에 임한 심경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규한, 박영선, 김경란, 박연수, 호란 등 ‘우다사’ 출연진들의 모습과 촬영 현장이 담겼다.
박은혜는 “두려움으로 시작해서 안도감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건 본인의 일처럼 공감해주시고 위로와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며 “저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한 웃음을 웃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모든 제작진 분들, 신동엽, 이규한, 새로운 가족 박영선, 김경란, 호란, 박연수”를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저희를 사랑으로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시즌1 마무리̆̈ 아쉬우시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도 기대해주세요”라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이혼을 겪은 연예인들이 새로운 사랑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29일 시즌1을 마무리했다.
▼이하 박은혜 글 전문
두려움으로 시작해서 안도감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건 본인의 일처럼 공감해주시고 위로와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저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진정한 웃음을 웃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어 주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모든 제작진 분들, 동엽 선배님, 규한 씨, 새로운 가족 영선 언니, 경란, 호란, 연수. 최대한 자극적으로 쓰지 않으시려고 노력해 주신 많은 기자님들. 그리고 부족한 저희를 사랑으로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시즌1 마무리̆̈ 아쉬우시죠?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도 기대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