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양준일이 피자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브랜드 측은 “추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양준일의 이미지가 우리 브랜드와 부합할 뿐 아니라, 한국 가요계에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양준일과 최고의 외식업체로 재도약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이 잘 맞아 양준일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1991년 데뷔한 양준일은 ‘온라인 탑골공원’이라 부르는 유튜브 채널들과 JTBC 예능 프로그램인 <슈가맨>을 통해 큰 이슈를 일으키며 뉴트로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전 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다.
양준일이 출연한 피자헛 광고는 TV 및 피자헛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