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3월 일본 팬미팅 연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공식입장]

입력 2020-01-31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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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3월 일본 팬미팅 연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공식입장]

그룹 모모랜드가 일본 팬미팅을 연기했다.

31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3월 19일과 21일 ‘도쿄 신키바 스튜디오 코스트’, ‘오사카 IMP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모모랜드의 일본 팬미팅 [MOMOLAND JAPAN Fanmeeting 2020 ~Happy Time With Merry~] 행사를 취소하고 일정을 연기해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 및 여러 사정으로 인해 모모랜드의 일본 팬미팅 행사를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 추후 공지를 통해 연기된 개최 일정을 전달 드릴 예정이오니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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