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3’에 가수 김원준이 소환 돼 최고의 히트곡 쇼를 열창했다. 김원준이 시즌3 최고 불 수를 기록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서는 재석팀에 이어 희열팀의 슈가맨이 공개됐다.

이날 슈가맨으로 가수 김정민에 이어 김원준이 등장했다. 김원준은 자신의 히트곡인 '쇼'를 부르며 2층에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40대 후반인 김원준은 여전히 20대 같은 동안 꽃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방청객들은 김원준의 얼굴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김원준은 98불을 받으며 시즌3 최고 기록을 세웠다. 10대 방청객은 김원준에게 "형이라 불러야 될 것 같다"라며 동안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