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오늘(2일) 신곡 ‘안녕’ 발매…2020년 활동 스타트 [공식]
‘대체 불가 솔로 가수’ 김재환이 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안녕’을 발매한다.
‘안녕’은 이별을 겪은 남자가 혼자 남아 겪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김재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처음엔 덤덤했지만 점점 이별을 받아들이며 끝내 할 수 있는 건 안녕이라는 인사뿐이라는 후회를 노랫말에 담았다.
정키가 작사, 작곡을 맡으며 완성도를 높인 ‘안녕’은 뛰어난 가창력에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김재환과 감성 음악의 대표 프로듀서 정키의 만남으로 발매 전부터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김재환은 지난 1일 성료한 2020 첫 단독 콘서트 ‘illusion; 煥想(일루전; 환상) in 부산’에서 이번 신곡 ‘안녕’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발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김재환은 지난해 데뷔 앨범 ‘Another(어나더)’와 두 번째 미니앨범 ‘MOMENT(모먼트)’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방송 및 음원 차트 1위, 단독 팬미팅에 이어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시키는 등 대체 불가 남자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2020 서울가요대상’에서 발라드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견고히 했다.
신곡 ‘안녕’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김재환이 어떤 놀라운 행보를 펼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대체 불가 솔로 가수’ 김재환이 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안녕’을 발매한다.
‘안녕’은 이별을 겪은 남자가 혼자 남아 겪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김재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처음엔 덤덤했지만 점점 이별을 받아들이며 끝내 할 수 있는 건 안녕이라는 인사뿐이라는 후회를 노랫말에 담았다.
정키가 작사, 작곡을 맡으며 완성도를 높인 ‘안녕’은 뛰어난 가창력에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김재환과 감성 음악의 대표 프로듀서 정키의 만남으로 발매 전부터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김재환은 지난 1일 성료한 2020 첫 단독 콘서트 ‘illusion; 煥想(일루전; 환상) in 부산’에서 이번 신곡 ‘안녕’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발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김재환은 지난해 데뷔 앨범 ‘Another(어나더)’와 두 번째 미니앨범 ‘MOMENT(모먼트)’를 발매하고 각종 음악방송 및 음원 차트 1위, 단독 팬미팅에 이어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시키는 등 대체 불가 남자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2020 서울가요대상’에서 발라드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견고히 했다.
신곡 ‘안녕’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김재환이 어떤 놀라운 행보를 펼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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