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선수단. 사진=KOVO
[동아닷컴]
여자배구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완파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 GS칼텍스는 메레타 러츠와 이소영이 27득점을 합작하며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GS칼텍스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 V-리그 4라운드 여자부 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18, 25-13) 승리했다.
이로써 GS칼텍스는 4연승을 거두며 시즌 13승 7패(승점 39점)을 기록했다. 또 1위 현대건설(승점 43점)을 승점 4점차로 추격했다.
반면 기업은행은 6승 14패(승점 18점)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5위 한국도로공사와의 승점 차이는 3점이다.
이날 GS칼텍스는 러츠가 14득점, 이소영이 13득점, 강소휘가 11득점을 올렸고, 이적생 문지윤이 친정팀을 상대로 10득점을 기록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어나이가 13득점으로 홀로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GS칼텍스의 고른 활약을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GS칼텍스는 1세트 내내 IBK기업은행에 근소한 우위를 점하다 러츠의 백어택과 어나이의 범실로 승리해 승기를 잡았다.
기선을 제압한 GS칼텍스는 2세트부터 비교적 여유있는 경기를 펼쳤다. 2세트를 7점차로 잡은 뒤 3세트에서는 더욱 쉬운 경기를 해 12점차로 승리했다.
앞서 천안에서 열린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풀세트 끝에 3-2(27-25, 25-22, 32-34, 20-25, 15-12)로 승리했다.
GS칼텍스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 V-리그 4라운드 여자부 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18, 25-13) 승리했다.
이로써 GS칼텍스는 4연승을 거두며 시즌 13승 7패(승점 39점)을 기록했다. 또 1위 현대건설(승점 43점)을 승점 4점차로 추격했다.
반면 기업은행은 6승 14패(승점 18점)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5위 한국도로공사와의 승점 차이는 3점이다.
이날 GS칼텍스는 러츠가 14득점, 이소영이 13득점, 강소휘가 11득점을 올렸고, 이적생 문지윤이 친정팀을 상대로 10득점을 기록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어나이가 13득점으로 홀로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GS칼텍스의 고른 활약을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GS칼텍스는 1세트 내내 IBK기업은행에 근소한 우위를 점하다 러츠의 백어택과 어나이의 범실로 승리해 승기를 잡았다.
기선을 제압한 GS칼텍스는 2세트부터 비교적 여유있는 경기를 펼쳤다. 2세트를 7점차로 잡은 뒤 3세트에서는 더욱 쉬운 경기를 해 12점차로 승리했다.
앞서 천안에서 열린 남자부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풀세트 끝에 3-2(27-25, 25-22, 32-34, 20-25, 15-1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