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장민호 깜짝등장 “내 편 돼준 팬들에 노래로 보답할 것”

입력 2020-02-03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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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장민호 깜짝등장 “내 편 돼준 팬들에 노래로 보답할 것”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아침마당’에 깜짝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트로트 가수 장민호, 박서진, 윙크, 금잔디의 팬클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민호는 영상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는 “늘 제 곁에서 팬보다는 편이 돼 주겠다고 말씀해 주시는 민호특공대(팬클럽) 가족 여러분들 고맙다. 또 저에게 항상 꽃길만 걷게 해 주겠다고 해 주시는 팬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장민호 응원하길 정말 잘했다’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무대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장민호는 1997년 ‘유비스’로 데뷔, 2004~2005년에는 그룹 ‘바람’으로 활동했다. 2010년대에 들어 트로트로 활동 영역을 바꿔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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