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형, 스타빌리지와 전속계약…강신일·엄효섭과 한솥밥 [공식]

박주형, 스타빌리지와 전속계약…강신일·엄효섭과 한솥밥 [공식]

배우 박주형이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9년 영화 ‘마음’으로 데뷔한 박주형은 영화 ‘안전가옥’, ‘살인소설’ 등과 드라마 ‘각시탈’, ‘전우치’, ‘참 좋은 시절’, ‘슈퍼대디 열’, ‘김과장’, ‘대군-사랑을 그리다’, ‘닥터 탐정’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탄탄히 쌓아온 배우 박주형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는 강신일, 김수진, 김재화, 김홍파, 박지환, 엄효섭, 조희봉, 진경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