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한 셋째 도전? “50되기 전에 도전…”

입력 2020-02-03 13: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가연 임요한 셋째 도전? “50되기 전에 도전…”

배우 김가연이 셋째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박수홍의 집에 김가연, 김지선, 정주리, 김미려가 방문했다.

이날 네 사람은 결혼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김가연은 “둘째 낳고 아이를 또 갖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가연은 남편인 전 프로게이머 임요한에게 “50되기 전에 셋째 도전?” 이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임요한은 “무리 무리”라고 답장을 보냈고 올해 48세가 되는 김가연은 “내가 무리냐, 자기가 무리냐”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한은 2011년 결혼해, 2015년 8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s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