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영탁-홍자, 위클리 男女 1위

입력 2020-02-03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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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트롯픽’ 영탁-홍자, 위클리 男女 1위

가수 영탁과 홍자가 ‘트롯픽’ 위클리 1위에 올랐다.

아이돌 투표 명가 ‘아이돌픽’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론칭한 ‘트롯픽’(trotpick)이3일 1월 4주차 위클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위클리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영탁이 19만353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여성 가수 부문에서는 홍자가 10만6040포인트로 1위를 기록했다.

‘트롯픽’은 4주간의 투표 득점수를 취합해 최다 득점한 부문별(남성, 여성) 가수를 서대문역 사거리 1번출구 밖 신한은행 건물 초대형 전광판에 일주일간 홍보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3주차까지는 박서진(46만4370포인트)과 홍자(42만410포인트)가 남녀 1위에 오른 상황. 지난달 13일 시작된 투표는 9일까지 진행된다. 전광판 이벤트는 2월 마지막 주에 열리며 자세한 일정은 트롯픽 서비스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트롯픽’은 3일 정책을 일부 수정했다. 출석 체크 시 기존 데일리 픽 1개에 추가로 스타픽을 1개 더 제공한다. 더불어 남성 가수와 여성 가수 투표에 한해 계정당 스타픽 500픽이내로만 투표 가능하도록 조정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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