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신영 프로필 사진 공개→실검 1위→“사건 사고 아냐” 해명(?)
개그맨 김신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에 대해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김신영은 3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김신영은 이날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 “몇몇 분들이 '신디(김신영DJ 약자) 사고 난 줄'이라고 하시는데 사건·사고 아니고 그냥 프로필 사진 올린 걸 오프닝에 말했다”면서 “이런 뜨거운 반응 너무 감사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송 대표(송은이) 님이 3분 전에 무슨 일인지 전화가 오셨다. 생방송 중에 전화하면 어떻게 하나. 문자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신영은 오프닝에서 김신영은 “게스트(이해리 이예준)로 나온 두 사람이 아닌 내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고 놀라워하며 “어깨가 너무 아파서 기타 줄을 머리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게 이슈가 됐다. 이제 저는 그만 검색해주시고 나머지 두 사람을 검색해주시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신영은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이해리가 그 사진을 보더니 '이게 뭐야'라고 했다더라”고 말했고, 이해리는 "앞머리인 줄 알았다. 너무 놀랐다. 그러다가도 '김신영이니까 가능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상황을 수습했다.
김신영은 프로필 사진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스튜디오는 집이다. 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타랑 지민이가 찍어준 사진”이라고 덧붙여 설명하기도 했다.
김신영은 지난 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필 변경 #김신영 내 프로필 사진 내 픽(선택)이에요. 최애(가장 좋아하는)사진이라서 #셀럽파이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김신영은 기타를 머리에 둘러메고 연주를 하고 있다.
한편, 김신영은 송은이가 설립한 미디어랩 시소 소속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개그맨 김신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에 대해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김신영은 3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김신영은 이날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 “몇몇 분들이 '신디(김신영DJ 약자) 사고 난 줄'이라고 하시는데 사건·사고 아니고 그냥 프로필 사진 올린 걸 오프닝에 말했다”면서 “이런 뜨거운 반응 너무 감사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송 대표(송은이) 님이 3분 전에 무슨 일인지 전화가 오셨다. 생방송 중에 전화하면 어떻게 하나. 문자 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신영은 오프닝에서 김신영은 “게스트(이해리 이예준)로 나온 두 사람이 아닌 내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고 놀라워하며 “어깨가 너무 아파서 기타 줄을 머리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게 이슈가 됐다. 이제 저는 그만 검색해주시고 나머지 두 사람을 검색해주시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신영은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이해리가 그 사진을 보더니 '이게 뭐야'라고 했다더라”고 말했고, 이해리는 "앞머리인 줄 알았다. 너무 놀랐다. 그러다가도 '김신영이니까 가능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상황을 수습했다.
김신영은 프로필 사진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스튜디오는 집이다. 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타랑 지민이가 찍어준 사진”이라고 덧붙여 설명하기도 했다.
김신영은 지난 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필 변경 #김신영 내 프로필 사진 내 픽(선택)이에요. 최애(가장 좋아하는)사진이라서 #셀럽파이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김신영은 기타를 머리에 둘러메고 연주를 하고 있다.
한편, 김신영은 송은이가 설립한 미디어랩 시소 소속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