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TG도미나스크림’ 출시 9개월 만에 100억 달성

태극제약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TG도미나스크림’이 출시 9개월 만에 100억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TG도미나스크림은 18일 방송에서 GS홈쇼핑 총 주문금액 기준으로 100억 원 및 재구매자수 1만 명을 돌파했다.

TG도미나스크림은 기미와 색소 침착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전남대병원 피부임상평가기관인 ‘에코덤’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이 진행한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1회 사용으로 피부톤 개선, 2주 사용 시 피부 치밀도 개선 등에 적합한 제품으로 입증 받았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소비자 인지도를 더 확대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라면서 “향후 제품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