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우빈. 사진제공|싸이더스HQ
6년째 교제 중인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한솥밥을 먹게 될 전망이다.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3일 “김우빈과 전속계약 체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우빈은 8년간 몸담은 싸이더스HQ와 작년 12월 전속계약을 만료하고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후 치료에 전념해 지난해 말 완치 판정을 받고 최근 MBC 다큐멘터리 ‘휴머니멀’ 내레이터로 나서면서 활동을 재개했다. 신민아와는 2015년부터 사귀어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