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父 서세원 기억하고 싶지 않다…연락 안 해”

입력 2020-02-03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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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父 서세원 기억하고 싶지 않다…연락 안 해”

서정희 딸이자 방송인 서동주가 부친 서세원을 언급했다.

서동주는 3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부친 서세원과 관련해)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김수미는 “서동주 엄마 서정희와 아빠 서세원의 이혼이 큰 이슈가 됐다. 아빠와 연락하냐”고 물었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안 한지 진짜 오래 됐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서세원은 너한테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다. 서동주는 “아빠(서세원) 관련된 기억은 다락방 같은 곳에 넣어두고 꺼내질 않는다. 여는 순간 굉장히 부정적인 감정이 많다. 볼 일은 없어도 아빠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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