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측 “‘출사표’ 제안 받고 출연 검토중” [공식입장]

입력 2020-02-04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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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측 “‘출사표’ 제안 받고 출연 검토중” [공식입장]

배우 나나가 KBS2 새 드라마 '출사표'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나나가 '출사표' 원톱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나나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동아닷컴에 "작품을 제안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단계"라고 말했다.

'출사표'는 취업 대신 출마, 연봉 5000만 원의 구의원이 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민원왕이자 허세 있는 흙수저 구세라(여주인공)가 1년 계약직 구의원으로 당선돼 좌천된 엘리트 사무관 서공명과 함께 불량 정치인들을 응징하는 코믹극이다.

'출사표'는 신하균 주연의 '영혼수선공' 후속작으로 오는 7월 방영을 목표로 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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