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전도영·정우성 ‘지푸라기…’ 개봉 연기

입력 2020-02-0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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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성우, 신현빈, 전도연, 윤여정, 정가람, 정우성(왼쪽부터)이 3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전도연·정우성 주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을 연기했다. 영화는 당초 14일 개봉할 예정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우려한 결정이다. 투자배급사 메가박스(주)플러스엠은 4일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객과 약속한 행사도 축소해 진행할 것”이라며 “추후 개봉 일정은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4일 개봉 예정인 라미란 주연 ‘정직한 후보’ 측도 관련 논의 중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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