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정,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 출연…진지희와 모녀 호흡

입력 2020-02-05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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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인엔터테인먼트

배우 소희정이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에서 활약을 펼치며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소희정은 tvN D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에서 잘하는 것이 없지만 그렇다고 못하는 것도 없는 평범한 열아홉 소녀 우진아(진지희 분)의 엄마로 열연을 펼친다.

극 중 진아 엄마는 친구 같은 엄마를 꿈꾸는 인물로, 소희정은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을 통해 친근하면서 자녀의 미래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응원하는 엄마의 따뜻함을 보여줄 계획이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희정은 ‘호텔 델루나’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영화 영화 ‘생일’ ‘걸캅스’ 등의 작품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다.

한편 ‘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은 150만 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의 문장과 테마를 활용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고등학교 3학년’ 시절과 ‘입시’를 다루는 하이틴 성장 로맨스로, 통합 누적 조회수 7000만뷰를 기록한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리즈의 제작진이 연출하는 신작이다.

진지희, 남윤수, 강민아, 유정우 신예스타들이 주연으로 활약을 펼치는 ‘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은 2월 13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선공개 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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