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박해일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20-02-05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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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박해일 소속사와 전속계약

배우 김유미가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에스더블유엠피는 “무게감 있는 연기력과 대체 불가의 매력을 지닌 김유미씨와 한 가족이 돼 기쁘다. 김유미씨의 영입으로 에스더블유엠피의 연기파 라인업이 더욱 탄탄해졌다. 앞으로 김유미씨가 에스더블유엠피에서 또 한 번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유미는 데뷔하자마자 방송과 영화, 광고까지 모두 섭렵하며 다년간 쌓아온 연기 실력으로 입지를 탄탄히 굳혀왔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에 머물지 않은 김유미는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하는 등 연기 열정을 빛내 대중들의 인정을 받아왔다.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2019년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택했던 김유미는 출판업계에서 잔뼈 굵은 마케터 출신의 성공한 미모의 독신녀 고유선 역을 맡아 녹슬지 않은 명품 연기력과 미모로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한 바 있다. 2020년을 맞아 배우 김유미는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에스더블유엠피에는 변희봉, 박해일, 안신우, 황무영, 손수현, 이주빈, 박지연, 한이수, 조혜원, 손은호, 변성범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제공= 에스더블유엠피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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