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020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개막을 맞아 ‘점프 VR’ 서비스를 강화한다. 먼저 스프링 전 경기(90개)를 점프 VR 앱에서 처음으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개막전과 결승전같은 주요 경기들은 360도 VR 생중계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라이엇게임즈와 협력해 게임 내 인기 캐릭터 2종을 ‘점프 AR·VR’ 신규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