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희진 “1년 만에 컴백에 긴장, 팬분들 생각하며 준비했다”

입력 2020-02-05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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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희진 “1년 만에 컴백에 긴장, 팬분들 생각하며 준비했다”

이달의 소녀가 1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3시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이달의 소녀(LOONA) ‘해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현장에는 멤버 희진, 현진,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참석했다.

이달의 소녀 두 번째 미니앨범 ‘해시(#)’로 1년 만에 컴백한다. 타이틀곡 ‘쏘왓’(So What)을 포함해 6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날 김립은 “이번에 1년 만에 미니앨범 ‘해시’로 돌아왔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소망했다. 이어 희진은 “오랜만에 컴백해서 긴장됐다. 그만큼 기다려준 팬 생각하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생각에 열심히 준비했다”며 기대감을 모았다.

또 진솔은 “‘해시’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가 있다. ‘쏘왓’이라는 강렬한 노래부터 ‘땡땡땡’이라는 사랑스러운 노래도 있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새 미니앨범 ‘해시’(#)와 타이틀곡 ‘쏘왓’(So What)은 오늘(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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