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버디즈’ 김재중 방송 최초 집 공개 ‘호텔 같아’

입력 2020-02-05 16: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트래블 버디즈’ 김재중 방송 최초 집 공개 ‘호텔 같아’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집이 방송 최초로 ‘트래블 버디즈’에서 공개된다.

오늘(5일) 밤 9시 공개될 ‘트래블 버디즈’에서는 아르헨티나 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김재중의 리얼한 모습과 김재중의 집이 낱낱이 공개된다. 또, 여행 전 짐싸기 노하우부터 공항 출국 과정,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모습까지 김재중의 신선한 모습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31일 라이프타임 유튜브에서 첫 공개된 ‘트래블 버디즈’ 1화 TMI 영상은 2월 5일(수) 밤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되고, 8일(토) 저녁 6시 30분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재중은 편안한 잠옷 차림에 귀여운 사과머리를 하고 등장해 시청자들을 ‘랜선 집들이’에 초대한다.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나기 전 짐싸기에 나선 김재중은 방송 최초로 집 내부를 전격 공개한다. 김재중은 수많은 해외 스케줄을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태어나서 가장 못하는 게 짐 싸기”라며 짐을 싸다 말고 갑자기 청소를 시작하는 등 현실 공감을 유발하며 미소를 자아낼 예정.

또, 출국에 나선 김재중은 공항 라운지를 팬미팅 현장으로 바꾸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한다. “자기가 본 일반인 중 제일 잘생겼다”, “잘생겨서 충격적이다”라는 일반인들의 탄성을 자아낸 김재중의 빛나는 비주얼과 아낌없는 팬서비스가 라운지를 훈훈한 분위기로 달구었다는 후문.

오는 6일(목) 밤 9시 공개될 ‘트래블 버디즈’ 본편에서는 첫번째 동행 구하기에 성공한 김재중의 아르헨티나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김재중은 밀당의 귀재인 동행들을 만나 “팀워크는 잘 모르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아르헨티나 역대 대통령들이 잠들어있는 레콜로타 묘지를 방문하고, 카미니토 거리를 둘러보는 등 동행들과 본격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선보인다. 또 김재중이 갑작스레 길거리 탱고를 추게 된 전말이 밝혀질 예정.

김재중의 랜선 여행기와 본격 아르헨티나 여행기가 공개될 ‘트래블 버디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된다. 2월 8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을 시작으로 라이프타임 TV 채널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