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새 안방마님 장예원 “4년만 함께, 반가운 마음”

입력 2020-02-05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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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 새 안방마님 장예원 “4년만 함께, 반가운 마음”

장예원 아나운서가 ‘본격연예 한밤’의 새 안방마님이 됐다.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장예원이 새 진행자로 함께하게 되면서 첫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구라는 “새로운 식구가 왔다”며 장예원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박선영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본격연예 한밤’의 MC가 된 장예원 아나운서는 “수요일 밤에 새롭게 인사하게 됐다. 반갑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 프로그램의 전신이었던 ‘한밤의 TV 연예’의 MC였는데 4년 만에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우리가 살려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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