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박은영 아나운서, 근황공개 “오랜만에 아침의 여유”

입력 2020-02-06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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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박은영 아나운서, 근황공개 “오랜만에 아침의 여유”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퇴사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새벽 부은 눈으로 출근하기 바빴는데 머리 자른 후 2주 만에 드디어 정성들여 드라이를 해보았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아침의 여유”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우아하게 단장을 한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단정한 단발머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최근 KBS에 퇴사 의사를 밝혔다. 지난달 31일에는 진행해온 KBS 쿨FM ‘FM 대행진’에서 하차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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