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오정연 무술 연습 현장 공개 “와이어 쉽지 않아”

입력 2020-02-06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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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오정연 무술연습 현장 공개 “와이어 쉽지 않아”

방송인 오정연이 무술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첫 영화 크랭크인을 앞두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 극중 고수 캐릭터에 맞춰 중간 기장의 검정 머리로 바꿨다. 시나리오도 닳도록 보고, 배우들과 함께 매주 리딩도 해보고 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와이어를 이용해 벽을 등반하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은 “오늘은 액션스쿨에서 액션 신을 위한 무술 연습과 와이어 연습을 했다. 와이어가 생각보다 쉬운 게 아니다. 더 가열 차게 연습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영화 ‘고수가 간다’ 파이팅! 영화 장르가 액션은 아니다. 블랙코미디인데 액션 신들이 있는 거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영화 ‘고수가 간다’는 ‘고수’가 친구의 인생을 망친 이를 제거하기 위해 킬러로 변신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오정연은 극중 생활고에 시달리지만 당당한 여성을 대변하는 주인공 ‘고수’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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