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트롯픽’ 양지원, 명동에 뜰 ★…전광판 이벤트 1위

트로트 가수 양지원이 명동 한복판을 빛낼 예정이다.

10일 아이돌 투표 명가 \'아이돌픽\'이 론칭한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양지원은 \'명동 한복판을 빛 낼 대표 트롯가수는?\'을 주제로 한 스페셜 투표에서 73만321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2월3일 오전 10시부터 2월10일 0시까지 진행됐다. 결과에 따라, 양지원의 홍보 영상은 오는 2월 24일부터 3월8일까지 2주간 을지로입구역 6번 출구 쪽 명동 초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