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송 미국의대, 이무송 “‘사는게 뭔지’ 대박→미국 의대 포기”

입력 2020-02-11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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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송 미국의대, 이무송 “‘사는게 뭔지’ 대박→미국 의대 포기”

이무송이 미국 의대를 그만두고 뮤지션의 길을 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태진아와 이무송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만은 “이무송이 예전에 미국에서 공부를 했다. 의대를 다녔다”고 했다. 이무송은 “미국 의대(의예과)에서 공부했다”고 미국 의대를 다닌 사실을 인정했다.

이무송은 “계속 공부를 하려고 했다. 앨범 만들고 다시 돌아가서 공부를 이어가려고 했는데 ‘사는게 뭔지’가 대박이 났다”고 설명했다.

사실 하려고 했던 만큼 공부를 하지 못했단 아쉬움을 드러낸 이무송에게 MC 정형돈은 “Surgery?”라고 과거 의대에서 희망했던 분야를 물어봤다.

이무송은 망설이는 듯 보이다 이내 “그쪽은 무섭고, 했다면 정신과 분야 공부를 했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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