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전참시’ 출연…소속사·제작진 “녹화 일정 조율 중”
배우 옹성우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1일 동아닷컴에“옹성우가 ‘전참시’에 출연한다. 다만, 아직 녹화 일정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전참시’ 측 역시 “옹성우가 ‘전참시’에 출연한다”며 “녹화 시기를 조율”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옹성우는 지난해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배우로 안착해 활동 중이다. 차기작은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다. 지난해 10월 촬영을 시작해 현재 마무리된 상태다. 작품 개봉 시기는 미정이다.
또한,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여행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자유분방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