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이 방송 촬영 도중 의도치 않게 연인 모모의 이름을 불러 화제다.
김희철은 10일 밤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 각국 남녀들을 모아놓고 이날 토론할 주제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이에 앞서 유인나는 “여성가족부 통계에 따르면 ○○을 20대 이하는 89.7%가 찬성하고 60대는 39.1%만이 찬성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과 딘딘은 각각 “땡땡으로 불러도 된다”, “무엇 무엇이라고 하려던게 아니냐”고 김희철을 감쌌지만 끝내 수습에 실패, 김희철은 유인나에게 다음 코멘트를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