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 이번엔 이성경 오빠 고발? 김주헌 협박

입력 2020-02-11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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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 이번엔 이성경 오빠 고발? 김주헌 협박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이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11일 '낭만닥터 김사부2' 12회에서 안효섭은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12회는 박민국(김주헌 분)이 서우진(안효섭 분)을 협박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앞서 서우진은 환자에게 의료 과실을 알리지 않은 의사를 고발하겠다고 나섰다. 관련해 그는 박민국에게 "집도의를 이미 알고 계신다고요? 직접 와서 환자한테 설명하라고 하세요. 내일 저녁까지 하루 더 시간을 드리겠습니다"라고 고발 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나 박민국은 "그 집도의가 누구인지 알고 있나? 차은재. 이제 자네가 결정해. 그럼에도 일을 키울 건지 내가 말한 선에서 덮고 넘어갈지"라고 말해 서우진을 당황하게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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