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엑스’ 초대박 웹드 합류, 회당 100만뷰↑…곧 천만뷰↑

입력 2020-02-1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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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엑스’ 초대박 웹드 합류, 회당 100만뷰↑…곧 천만뷰↑

웹드라마 ‘엑스엑스’(XX)가 회당 100만뷰를 돌파하며, 파죽지세 행보로 천만뷰를 향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엑스엑스’(XX)가 ‘대박 콘텐츠’의 탄생을 예고한다. 브이오리지널의 2020 화제작 ‘엑스엑스’(XX)는 스픽이지 바(Speakeasy bar) ‘XX’를 배경으로 뜻하지 않게 주변 커플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과거 사랑의 상처를 극복하게 되는 이야기다. ‘XX’의 헤드 바텐더 ‘윤나나’ 역에 하니, 금수저 사장 ‘이루미’ 역에 황승언이 출연해 강렬하고 치명적인 워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22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V오리지널 채널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엑스엑스’(XX)는 선공개 이후 24시간 내 7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나아가 지난 에피소드 5회는 회당 100만 뷰를 돌파, 멈출 줄 모르는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결말까지 단 4회의 에피소드가 남은 가운데 2020년 첫 ‘천만 웹드’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엑스엑스’(XX) 에피소드 5회, 6회는 센세이셔널한 내용으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에피소드 5회는 ‘존잘 연하가 선배 꼬시는 법’, 에피소드 6회는 ‘친구 남친 바람 말한다VS모른척 한다‘는 부제 아래 과거 절친이었던 윤나나와 이루미가 악연으로 얽히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더욱 흥미진진해진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해 향후 공개된 에피소드에 궁금증을 고조된다.

‘엑스엑스’(XX)는 지난 11일 오후 8시 기준, 네이버 브이라이브 공개 6회 만에 누적 조회수 750만 뷰를 가뿐히 돌파하는 저력을 발휘하며 초고속 기록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2020년 첫 천만뷰 웹드라마의 탄생’을 목전에 두며 흥미진진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네이버 브이라이브의 천만뷰 돌파 웹드라마는 ‘에이틴2’, ‘연플리4’, ‘일진에게 찍혔을 때’까지 단 세 작품 뿐. 따라서 ‘엑스엑스’(XX)의 스코어에 관심이 뜨겁게 모이고 있는 바, 천만뷰 돌파에 팬들의 화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한편 네이버 브이오리지널은 그동안 최초 공개를 통해, 매 작품의 중반부 이후(‘에이틴2’ 10회 기준, ‘연플리4’ 7회 기준)에는 타 플랫폼보다 누적조회수에서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에 ‘엑스엑스’(XX) 역시 중반부에 돌입한 만큼 이러한 추세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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