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FA 시장 나왔다…어썸이엔티 “지난달 계약 만료” [공식입장]

입력 2020-02-12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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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FA 시장 나왔다…어썸이엔티 “지난달 계약 만료” [공식입장]

배우 홍수현이 FA 시장에 나왔다.

12일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홍수현과의 전속계약이 지난달 만료됐다”고 밝혔다. 홍수현과 어썸이엔티는 재계약 없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홍수현은 2007년 키이스트(당시 BOF)와 전속 계약 이후 콘텐츠와이에 이어 어썸이엔티로 이적하면서 양근환 대표와 함께해왔다. 하지만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12년만에 적을 옮기게 됐다.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드라마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 가자’ ‘온리 유’ ‘공주의 남자’와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영화는 영화다’ ‘카멜리아’ 등에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 ‘쇼프리티’ ‘서울메이트2’ 등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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