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노민혁, 예뻐할개 측과 유기견 분양에 힘쓴다

입력 2020-02-12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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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출신 노민혁, 예뻐할개 측과 유기견 분양에 힘쓴다

아이돌 클릭비 출신이자 펫테리 토리 대표 노민혁과 종합애견 전문업체 예뻐할개 김병준 대표가 애견문화 발전을 위한 MOU 계약을 체결했다.

김병준 대표는 입양 보호소에 15일 후 안락사 하고 있는 유기견을 살리기 위해 유명 인플루언서 및 연예인들과 함께 유기견 구출 분양 릴레이 홍보 캠핑을 시작으로 예뻐할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또한 애견 소상공인 업체를 찾아가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연예인 마케팅을 기획하여 브랜딩 가치를 만들고 판매량 증강을 통한 소상공인들이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모션 홍보 판매 기획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노민혁은 예뻐할개 유튜브 채널 유기견 입양 프로그램에 참여해 유기견 분양에 힘쓴다.

김병준 대표는 “점점 커지는 애견문화와 반려동물에서 이젠 가족으로 정착하고 있는 문화에 맞게 반려견이 사람과 더욱 건강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문화기획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노민혁은 최근 애견 영양제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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