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탄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은수가 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앞으로 더욱 활발한 연기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탄엔터테인먼트는 “김은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인 탄엔터테인먼트(대표 홍종구) 측은 “배우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김은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탄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체결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김은수는 그동안 드라마과 독립영화 등으로 연기 실력을 쌓아왔다.
김은수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녹두꽃’, ‘합합왕-나스나길’, ‘플레이어’, ‘식샤를 합시다3’, ‘내 ID는 강남미인’, 독립영화 ‘다락의 꿈’, ‘우연의 일치’, ‘서클’, ‘히야’ 등에 출연했다
탄엔터테인먼트는 “김은수만의 풍부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더 많이 보여줄 계획이다.”며 현재 촬영중에 있는 드라마‘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은수는 동안인 외모와 풍부한 표현력을 가진 매력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지, 2020년 그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