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측 “火→金 편성이동…새로운 즐거운 안길 것”

입력 2020-02-13 09: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편애중계’ 측 “火→金 편성이동…새로운 즐거운 안길 것”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가 21일부터 금요일 밤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매주 응원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는 ‘편애중계’는 다음 주부터 금요일 밤 9시 50분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 더욱 뜨거워질 여섯 중계진의 응원 열정으로 불금을 화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에 서장훈, 붐, 안정환, 김성주, 김병현, 김제동이 한 자리에 모여 직접 방송 편성 변경을 안내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본방사수’ 욕구를 높인다. 영상 속 서장훈과 붐이 god의 ‘Friday night’을 열창하며 금요일 밤 편성을 적극적으로 어필한다. ‘깨방정 케미’의 ‘서붐’(서장훈과 붐 줄임말)부터 빵터진 중계진까지 금요일 밤 만큼 에너제틱한 분위기가 새로운 시간에 방송될 ‘편애중계’를 기대하게 한다.

제작진은 “화요일에서 금요일로 시간대를 옮기면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새로워진 에너지로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 일주일간 쌓인 피로를 웃음으로 풀 수 있게 시청자들을 응원해 드리겠다”며 “앞으로는 금요일 밤에 찾아갈 ‘편애중계’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돌싱남’(돌아온 싱글 남자)들의 미팅 중계로 ‘어른 로맨스’를 보여준 가운데 2탄에서는 어떤 결과를 맺게 될 지 ‘편애중계’ 다음 편이 더욱 기다려진다. 방송은 21일 밤 9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