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숙박·항공 앱 사용 줄어

입력 2020-02-13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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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와 홈쇼핑 앱 등은 증가

코로나19 확산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사용 패턴도 바꿨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흔들리는 모바일 앱 시장’ 데이터분석 리포트를 1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숙박과 항공, 교통, 카쉐어링, 영화관 등은 사용자가 줄었고, 마트와 식음료판매 등은 늘었다. 1월 평균 주간 사용자 수 대비 2월 첫 주(3~9일) 사용자 수(WAU) 기준으로 영화앱 사용자 수는 34%나 줄어들었다. 이어 숙박앱 21%, 해외 숙박앱 25%, 항공사앱 21%, 대중교통과 카쉐어링앱은 14%씩 사용자수가 감소했다. 반면 식음료판매앱은 12% 급증했고, 홈쇼핑과 마트앱은 4%씩 증가했다. 한편 전 세계 확진자 발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우한폐렴위험지도’앱은 5일부터 9까지 평균 일간 이용자수가 3만5864명을 기록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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