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일본 KNTV 편성…4월 5일 첫 방송 [공식입장]
인기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일본에서도 방송된다.
13일 SBS 관계자는 “금토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오는 4월부터 일본 KNTV를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토브리그’는 4월 5일 현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지난해 12월 첫 방송 당시 시청률 5.5%에서 시작해 상승세를 보이다 4회 만에 두 자리 수를 돌파했으며 10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뜨거운 관심과 인기리에 방송 중인 ‘스토브리그’는 14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인기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일본에서도 방송된다.
13일 SBS 관계자는 “금토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오는 4월부터 일본 KNTV를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토브리그’는 4월 5일 현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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