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연기자 심은진. 동아닷컴DB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연기자 심은진에게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 공격을 한 혐의를 받은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 이내주)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18년 심은진의 SNS에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댓글을 수차례 올린 혐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