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박물관 초대전 선정 작가 발표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은 공모를 통해 2020 년 초대작가로 개인 4명, 단체 1팀을 선정했다. 초대전은 수원의 작가그룹 더그림ing(3월6일∼4월2일)을 비롯해 김형주(4월17 일∼5월31일), 김은주(6월5일∼7월12일), 홍상문(7월17일∼8월30일), 하진경(10월23일 ∼11월29일) 작가 순으로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더그림ing는 이오연 작가를 주축으로 윤세호, 이경희, 조윤경, 이지윤 작가가 속해 있다. 개성 있는 색과 질감으로 말이 전하는 생명과 생동감, 자연의 숭고함을 엿볼 수 있다. 휴관일은 월요일이며, 개관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후 5시30분 입장마감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