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달래장, 점심시간 직전에 보면 괴로운 비주얼

입력 2020-02-14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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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달래장, 점심시간 직전에 보면 괴로운 비주얼

‘백종원 달래장’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1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농벤져스’가 밤의 고장 충청남도 공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과 멤버들은 공주 밤을 이용한 밤밥과 시금치 국으로 밤밥 정식을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백종원은 곁들일 달래장을 선보였고 밤밥과 같이 먹어보라고 권유했다. 백종원은 “밥만 먼저 먹어보고 달래장과 천천히 먹어봐라. 먹으면 흰밥으로 못 돌아온다”고 자신했다. 백종원의 달래장을 맛 본 멤버들은 “대박”이라고 외치며 감탄했다.

양세형은 “보통은 달래장을 먹으면 신선한 맛이 나는데 고기가 들어가 묵직한 맛이 난다”고 말했다. 김희철 또한 “달래장의 간도 완벽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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