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불참, 박은빈도 포상 휴가 안 간다 [공식입장]

입력 2020-02-14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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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불참, 박은빈도 포상 휴가 안 간다 [공식입장]

배우 남궁민에 이어 박은빈도 SBS ‘스토브리그’ 포상 휴가에 불참한다.

14일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포상휴가에 스케줄 문제로 불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짧은 휴식 후 곧바로 차기작인 tvN 드라마 ‘낮과 밤’ 준비에 돌입한다.


남궁민과 더불어 박은빈도 아쉽게도 포상 휴가에 불참하게 됐다. 박은빈 또한 예정돼 있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지난해 12월 첫 방송 당시 시청률 5.5%에서 시작해 상승세를 보이다 4회 만에 두 자리 수를 돌파했다. 10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오늘(14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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