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최보민, JTBC ‘에이틴 어게인’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14일 한 매체는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JTBC 새 드라마 ‘에이틴 어게인’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최보민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전작 드라마들을 좋게 봐주시고 감사하게도 제안을 주셔서 대본을 받아봤다.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보민은 세림고 모범생 서지호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골든차일드 멤버로 데뷔한 최보민은 웹드라마 ‘에이틴2’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해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JTBC ‘에이틴 어게인’에 합류해 ‘연기돌’로서 더 큰 도약을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에이틴 어게인’은 ‘고백부부’ 하병훈 PD의 신작으로 그가 2018년 JTBC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14일 한 매체는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JTBC 새 드라마 ‘에이틴 어게인’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최보민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전작 드라마들을 좋게 봐주시고 감사하게도 제안을 주셔서 대본을 받아봤다.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보민은 세림고 모범생 서지호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틴 어게인’은 ‘고백부부’ 하병훈 PD의 신작으로 그가 2018년 JTBC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