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신입직 취업 준비생의 29.5%가 가장 취업하고 싶은 직장으로 공기업을 선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기업이 20.9%로 뒤를 이었고 중견기업, 중소기업, 외국계기업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로 ‘직원 복지와 근무 여건이 좋을 것 같아서’의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처럼 취업 준비생들에게 기업의 복지는 안정성이나 높은 연봉보다도 더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직원들을 위한 각종 복지혜택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에듀윌이다.
작년부터 업계 최초로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해 온 에듀윌은 앞서가는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한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생일이나 기념일에 조기 퇴근하는 ‘축하한 DAY’, 매일 4시부터 30분간 쉬는 ‘집중 휴식시간’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불어 임직원의 전문 역량 확대를 위한 사내 시상제도도 운용하고 있다. 스마일상, 열정상, 우수사원상 등을 매달 시상하고 우수사원 오찬과 시상금도 제공한다. ‘가족 공로상’의 경우 임직원 및 가족에 감사의 의미로 해외여행을 위한 상금과 포상 휴가를 지원한다.
앞으로도 에듀윌은 ‘주 4일 근무제’의 성공적인 시행과 안착을 위해 효율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해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