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리빌(REVEAL)’로 컴백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쿡방 대표 연구원으로 변신한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올리브(Olive) 새 예능 프로그램 ‘배고픈데 귀찮아?’에 출연을 확정했다. 더보이즈는 약 3달 간 프로그램 코너 속의 코너 ‘배달문화 진흥 위원회’ 대표 연구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오늘 14일, 첫 방송을 앞둔 ‘배고픈데 귀찮아?’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배달 음식이나 간편식 등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전하는 방구석 초간단 요리쇼다. 김풍과 주우재가 MC로 발탁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요리 꿀팁들을 방출할 예정이다.
냉철한 미각의 지닌 비주얼 대표 연구원 더보이즈가 출연하는 ‘배고픈데 귀찮아?’는 14일 오후 7시 50분 올리브(Olive)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지난 10일, 신곡 ‘리빌’을 발표한 더보이즈는 영국을 비롯한 스위스, 덴마크 등 해외 5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송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 48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컴백 동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보이즈는 1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