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장도연 민낯 등장에 이시언 “친오빠 인줄”

개그우먼 장도연이 민낯으로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과 손담비의 하루가 그려졌다.

일어나자마자 장도연은 민낯으로 인터뷰를 했다. 이에 이시언은 “장도연 오빠인 줄 알았다”라고 했고 장도연은 “훈남이라는 소리 듣는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자취를 한 이유에 대해 “31살에는 결혼을 할 거란 생각에 29세부터 자취를 시작했다. 그런데 2년마다 재계약을 하고 이제는 36살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보니 오랫동안 머물 집을 찾자는 생각에 집을 장만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