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장도연, 기안84에게 초콜릿 선물 “못 받을 거 같아서”

입력 2020-02-14 2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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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이 기안84에게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을 선물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과 손담비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장도연은 준비한 초콜릿은 기안84에게 줬다. 장도연은 “다른 분들에 비해 많이 못 받으실 것 같아서 드렸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많이 못 받았다. 좀 리미티드하다”라고 말했다.

박나래 역시 준비한 초콜릿을 기안84에게 건넸다. 이에 기안84는 기세등등한 채“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여러분도 받을 수 있다. 힘내시고 우울해 하시지 마시고 밸런타인 때 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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