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날 잊어주세요” 의미심장 메시지…우려 자아낸 한 줄

입력 2020-02-16 11: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안재현이 “자신을 잊어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안재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날 잊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재현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 미소 섞인 표정과 달리 무언가에 토라진 듯한 인상을 자아낸다.

앞서 안재현은 지난 해 8월 18일 한 매체의 보도로 구혜선과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9월 15일 안재현 측은 구혜선과 법적인 이혼 절차를 밟을 것임을 공식화 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