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정직한 후보’ 주말 1위, 5일 연속 정상 차지

입력 2020-02-17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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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정직한 후보’ 주말 1위, 5일 연속 정상 차지

영화 '정직한 후보'가 인기를 입증하듯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5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물이다.

개봉 직후부터 예매율 1위를 공고히 다졌던 '정직한 후보'는 더욱 거세지는 관객 입소문을 타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주말 간 676,606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예매율과 관객수를 모두 잡은 '정직한 후보'는 속 시원하고 유쾌한 코미디로 남녀노소를 불문한 전 세대 관객의 취향을 저격하며 입소문 탄력을 받았고, 주말을 맞아 극장 나들이를 온 관객들 역시 관람객의 호평이 자자한 '정직한 후보'를 선택해 건강한 웃음을 향한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특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정직한 후보' 관람 포인트로 배우들의 웃음 농도 100% 코믹 연기를 꼽았으며, 믿고 보는 배우 라미란의 역대급 능청스런 연기는 물론, 배우 김무열의 완벽한 변신, 그리고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 등 빈틈없는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에 호평을 보냈다. 여기에 장유정 감독의 위트 넘치는 연출 역시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주말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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